제품을 받고 박스를 개봉해보니...
요렇게 포장되어 오더군요.
살짝 아쉬웠습니다.
10개의 제품을 한번에 다 쓸것도 아닌데 지퍼락 같은 여러차례 여닫을 수 있는 포장지로 좀
보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아무튼 뭐, 제품을 받았으니 본래 목적을 이뤄야겠죠.
목적은 며칠 전에 구매한 파우치의 지퍼 슬링 꾸미기입니다.
대상제품은 하자드4 프로드사이드 파우치인데요.
요런식의 약간은 허전한 지퍼 슬링을 좀 더 고급스럽게 바꿔주려고 구매한거죠.
이렇게 끝의 매답을 풀고 몸통을 미리 넣어줍니다.
그리고 슬링 끝자락에 머리부분을 끼워넣고요.
요런식으로 꾹 눌러서 머리와 몸통을 서로 끼워주면 끝~!!
참 쉽죠잉~?
다만 끈길이는 약간의 조정이 필요할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자르는건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붙인건데.
취향 따라서 적절한 길이 조절은 필요하겠네요.
※ 평가 : 사실보면 별것아닌 아이템이긴한데.
구하기는 작업하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냅두기도 뭣한 저런부분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아이템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템도 단단히 잘 나와서 한번 구매해놓으면 두고두고 요긴하게 쓸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