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바지를 입어도 검은색 바지를 자주 입는편인데 전에 쓰던 프로퍼 TDU벨트는 OD컬러라 많이 별로였었죠. 아예 검은색으로 맞춰서 잘 안보이게 하니 훨씬 낫네요. 셔츠를 자주 입는 편이라 넣어 입어도 그렇게 크게 보이지는 않구요. 프로퍼는 뭔가 활동하다보면 혼자서 느슨해져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5.11은 그런것도 없네요. 역시 명가 소리는 그냥 들을수 있는게 아닌가봅니다.
적립금으로 구입했지만 직접 현금결제했어도 후회는 안했을 거라고 단언합니다. 넷피엑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