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써보려고 S사이즈와 L 사이즈를 구매했습니다.이 브랜드 캡 모자를 여러개 가지고 있는데 부니햇은 처음이네요.
태그도 맘에 듭니다. ㅎㅎ
다섯살 아이가 S 사이즈를 쓴 모습입니다. 애한테 좀 크긴 하지만 애도 곧 클거라서 상관 없습니다. ㅎ 일단 아이도 맘에 들어하구요. ㅎㅎ
다만 S사이즈와 L 사이즈의 색상이 묘하게 다릅니다.
오른쪽이 S 사이즈이고, 왼쪽이 L 사이즈인데 L 사이즈 모자에는 약간 회색이 섞인 것 같은 느낌이랄까... 묘하게 다른 느낌이 있지만 아빠와 아들들이 쓰고 다니면 누가봐도 그 아빠에 그 아들이구나 하고 알아볼만한 아이템입니다. ㅎㅎ
전에 방수 부니햇을 썼더니 땀이 많이 차서 이번에는 측면에 구멍도 나있는 면 100% 부니햇을 구매했습니다. 나들이 갈 때 아이들이랑 맞춰서 써야겠어요.(와이프한텐 미안하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