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자 마자 커다란 나이키 로고가 반겨주네요~!!
(넷피엑스 소비자 답게 넷피엑스사의 대형 마우스패드를 배경으로!)
개봉해보겠습니다.
케이스가 특이하게 얇으면서도 딱딱한 재질로 이루어져있네요 소프트케이스에 넣은뒤 하드에 넣어서 보관하면 될 것 같아요
휴대에 용이한 크기가 나오겠네요~!
실제 제품은 밴티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리 끝부분 뿐만아니라 콧받침대도 구멍으로 이루어져서
중량감을 줄임과 동시에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할 것 같습니다.
또한 구매전에 몰랐던 비장의 파트가 있더라구요!!
바로 이 안경테 윗부분에 가로로 얇게 여러개의 틈입니다.
얼마나 큰 역할을 할지 모르겠지만,,
밴티드라는 모델의 특성을 극대화 시키기 위한 나이키 사의 세심함이 돋보이는 부분이에요!
역시 네임있는 브랜드에서 만든 것과 그냥 찍어내기에 급급한 제품들 간의 차이가 이런 부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디테일이 돋보이는 또 다른 부분?!!
안경테를 접었다가 폈다하는 접합(경첩)부분에도 자세히 보니 하얀 바탕에 나이키 로고가 밖혀있었습니다.
착용해 보니 생각보다 제얼굴이 작은 건지 렌즈부분이 크게 나온건지(?)는 몰라도 약간 렌즈가 큰 느낌을 받았습니다.(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테두리 부분이 약간 각진게 터프한 느낌을 연출해 주는 것도 같습니다.
밴티드라는 이름에 걸맞는 최대의 환기력과 경량성을 자랑하는 선글라스 인 것 같네요!
덕분에 패션 선글라스의 경계와 스포츠 선글라스의 경계를 넘나 들 수 있는 제품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적합해 보입니다!
이녀석을 제가 선택한 이유도 바로 이것이죠!
올 여름은 이녀석 하나면 충분 할 것 같네요.
좋은 제품 판매하시는 넷피엑스 직원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