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덥고 눈도 부시고 평소 모자+선글라스는 최고의 조합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큰맘먹고 나이키 선글라스 구매해보았습니다.
케이스는 엄청 무광에 엄청 단단하네요. 박스가 어디 깔려도 어지간한 무게는 버틸만 합니다.
렌즈와 다리에 잔기스 방지용 비닐커버가 되어있습니다. 그래도 운이 없다면 스크레치 상품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에 새심하게 봤지만...역시 잔기스 없었네요.
워런티카드가 들어있습니다. 저희 둘째가 사랑하는 또봇으로 살짝 숫자를 가린후....
홈페이지에 등록하라는데 솔직히 귀찮아서 이런거 잘 안합니다...나중에 생각나면 하는걸로...
평소 착용하던 선글라스와 동일한 색상입니다. 원래 흰/검 조합을 제일 좋아하는지라...
흘러내리지 말라고 세심하게 고무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콧대가 높아서 안흘러내린다는거..ㅎㅎㅎ
오른쪽 아이템이 자주 사용하던 RU** 의 흰/검 조합의 선글라그 입니다.
오렌지색 렌즈라 이번엔 파란색 렌즈로 구매했네요.
두개를 비교하자면 전체적인 느낌이나 디자인은 비슷하나...
무게가 더 가볍고 단단하네요.
올 여름에는 이 두녀석으로 버텨야 겠지만,
혹시라도 꽁돈이 생긴하면 다른 색상으로 하나더 구매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