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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뭔가 심플함이 필요할때..^^
  • vip 척골신경
  • 2018.06.20
  • 조회수 4,284
  • 댓글 1
작성자 후기 >

 서울 생활을 시작하고 제일 먼저 구매한 슬링백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에까지는 전술배낭을 장착하고 다녔었는데..


 사람만원인 지하철에서.. 그리 불편 할 수가 없더구만요.


 걸리적거리지 않는 단순함이 절실히 필요했던 것!


 


 때마침?..헬리콘텍스 세일이 있었던지라..


 심플한 슬링백을 주저없이 광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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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배박스를 개봉 하면서부터 개성있는 이 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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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이하게 두루마리처럼 둘둘 말려서 왔다는 것.. 무척 특이 합니다...-_-; 가방을 이렇게 받아보기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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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듀라원단임에도.. 부드럽다는 거겠죠.


 실제로도 이 사첼백은 상당히 유연함을 보여줍니다.


 (가방에서 YKK는 필수 옵션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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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쓰고 있는 모습입니다.


 지하철패스나 핸드폰 거낼때 가방 돌리기 구찮아서 미니 파우치를 하나 어깨끈에 부착했습니다.


 사진으로 느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가방이 상당히 야들야들합니다.


 그리고 전면 디자인은 깔끔심플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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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의 보조 수납부와 메인 수납부.. 딱 2개 입니다.


경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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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수납부 안쪽에는 다시 양쪽에 작은 포켓이 자리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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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 지퍼가 달린 망사 포켓이 있습니다.


 


 외부 양쪽에도 2열 몰리가 달린 포켓이 있긴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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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를 기준으로 한쪽은 막혀 있고 한쪽은 뚫려 있습니다.


(사진의 파라코드와 코드락은 가방주인의 사랑의 손길을 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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둟려있는 쪽은 상대적으로 긴 물건등을 수납하기에 좋더군요.


유튜브등을 보니 접이식 톱이나 등산용 망치?같은 것을 수납하더군요.


도시생활에선..


접는 우산정도가 그 자리를 차지 할 것 같습니다.


막혀 있는 쪽도..물병같은 굵직한 물건은 수납이 어렵고.. 저는 여름인지라..접는 부채나 열쇠꾸러미등을 수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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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의 바닥입니다.


1열 몰리가 시원하게 지나가고 있습니다만..


이렇다할 용도는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 -_-;


그냥 '멋'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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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징한 코듀라 라벨..보통은 검은색인데..이것은 특이진 색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특이해서 찍어 봤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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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가방은 슬링 양쪽이 버클로 완전탈착이 됩니다.


 (사진속 슬링에 붙어 있는 패드는 '해저드4'의 슬링패드 입니다. 원래 이 가방에 어깨 패드는 없습니다.)


 완전 탈착이 되긴하는데..이건 뭐..어디다 쓸지..-_-;


 (보관할때 좋으라고?)


아쉬운 것이 가방 중심에 손잡이 같은 것이 하나 있었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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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을 메고 있는 상태에서 물건을 수납하려 가방을 돌리려면 이렇게 잡아야 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많은 수의 슬링백이나 메신져백들이 손잡이가 없더군요..있으면 무척 편한데도 불구하고 말이지요..-_-;)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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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방은 어깨끈이 긴 편입니다.


버클부분이 솟아 오른 디자인 이어서 그 만큼 기본 거리가 길어지는 것인데..


최대한 가방끈을 짧게 조절해도 가방이 엉덩이에 닿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방을 허리위로 짝 달라붙게 장착하고 다니는 취향인지라..조금 불만이 있네요.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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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퍼 손잡이..


뻘떡? 서있는 이 지퍼 손잡이는 의외로 편리 합니다.


놓치는 적이 없지요.








심플함과 편리함이 돋보이는..


헬리콘텍스 사첼백의 상품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아..맞다.. 이 사첼백은 패치를 붙일 공간이  없습니다.


패치가 멋의 일부인 분들에게는 많이 아쉬운 부분일 듯..ㅋ~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y the MOLLE be with you..!!

vip NETPX
2018.06.21 09:49
안녕하세요. 넷피엑스입니다. 항상 디테일하고 정성이 느껴지는 리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러한 자세한 리뷰는 다른 고객분들께도 좋은 정보로서 활용이되어 큰 도움이 됩니다. 상품평 적립금을 지급해 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