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용 신발을 신고 싶어서 이것을 골랐습니다.
그런데 재고를 보니까 270mm가 없어서 이보다 한 칫수가 큰 것을 질렀습니다.
그렇지만 오히려 이게 현명한 판단이였습니다!
왜냐하면 한 칫수가 큰 덕분에 벗기가 편했거든요.
색깔은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사실 원래부터 이런 색깔을 겁나게 좋아하였거든요!
착용감은 처음에는 뻑뻑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제 이것을 신고 어떤 행사장을 돌아다녔는데, 신고있는 내내 편안함을 느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