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센스풋 젤충격흡수 깔창을 구매해서 사용해봤던 기억이 있는지라...다시한번 구매를 했습니다..

트로이기어 깔창이나 센스풋 깔창 모두 안전장화에 넣고 사용할꺼라...한번 신게되면 거의 하루종일 신고 작업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당연히 발이 편안해야겠죠....

트로이기어 깔창은 치수가 작다는 말에 한치수 큰걸(265~275mm)로 주문했고 센스풋은 정사이즈(M 255~265)로 주문했습니다...그런데 길이는 같네요..ㅎㅎㅎ

저는 엄지발가락쪽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쪽으로 신체하중이 가장 많이 가해집니다..

그러다 보니, 오래된 깔창들을 꺼내보면 항상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만 납작해지고 닳아지거든요...

뒤꿈치 부분은 쿠션감이 좋은데 앞부분은 일반적인 깔창과 다를 바 없습니다...

트로이기어 깔창과 비교해본다면 내구성에서 많이 밀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상품설명 사진에 있는 깔창에는 가운데 빨간색으로 덧대어진게 있는데...실제깔창에는 그런게 없고 바닥의 까만부분도 면적이 더 좁습니다.....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