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을 때 간편히 챙겨 먹으려 산 라면애밥

배송 받자 마자 바로 하나 까 보았네요.

면에 밥이 들어가 있고 액상 스프 하나가 들어가 있습니다.

기준 선 까지 물을 붇고

5분 기다려 완성!! 너무 간편하네요. 열자 마자 입 맛을 돋게하는 자극적인 냄새가

화악~ 풍깁니다.

밥과 라면을 가득 떠서 한입 후르륵~

끓인 라면보다 면이 푸석하긴 하지만 컵라면 보다는 쫄깃하구요.

밥알도 씹는 맛이 있었습니다.

맛은 짜고 칼칼하고 인스턴트 짬뽕향이 강한 아주 자극적인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모름지기 라면은 이런 맛에 먹는 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식사대용으로 먹기로는 양이 좀 부족하다는 겁니다.

식사 후 살짝 부족할 때나 야밤에 좀 출출할 때 먹으면 딱 좋을..

그정도의 양인듯 싶습니다.

그 점 만 빼면 아주 만족 스러웠던 지라 저는 열개정도 사서 찬장에 쟁여 놓으려구요.

앞으로도 재밌고 맛있는 비상식량들을 다양하게 입고해 주시길 바라며..

넷피엑스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