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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개성대로 꾸미는 맛!!!
  • dia yist11**
  • 2018.09.09
  • 조회수 2,430
  • 댓글 1
작성자 후기 >

 

 

 

 

 

 

 

 

평소 출퇴근시, 아이와 가벼운 외출시

늘 본인의 어깨를 휘감고 실용과 멋짐을 뽑낼

크지도, 작지도 않은 크로스백을 찾던 중

해저드4 케이토 메신저백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박스 오픈 부터 비닐을 살포시벗겨내고,

구석 구석, 사이 사이 샅샅이 들추어 보여드려야

진정한 사용기라 할 수 있겠지만...

 

어스새 구입한지도 좀 됐고, 시간과 열정이 모자른 관계로

외형사진 몇장과 장단점만으로 사용기를 올리겠습니다.

 

 

일단 함 보시죠

 

 

 

 

IMG_4072.JPG 

 

 

앗! 이것은 내가 알던 그것이 아닌데???

 

맞습니다.

 

몇 주 사이 필요에 의해 옆구리와 스트랩에 파우치가 하나씩 붙고

아, 마빡에 해저드 오리지널로고패치도 아쿠아패치로 바뀌었습니다.

 

아이와 외출시 미러리스카메라와 랜즈 하나, 물통 하나, 카드와 자동차 키...

평상시엔 다이어리와 두어권의 노트, 필통?, 교통과 식사를 해결해 줄 카드 한 장,

회사 출입증...

이 필요조건을 충분하기 위해 며칠간 머리를 써서 몰리시스템을 한 껏 이용하여

연장시켜준 파우치들 되겠습니다.

 

IMG_4067.JPG 

 

 

IMG_4075.JPG 

 

 

IMG_E4077.JPG 

 

 

 

사진으로 자랑질좀 하구요...^^;;

사실 요즘 다니면서도 내가방 봐~~~라~~~ 하고싶은데

그럴순 없잖습니까ㅋㅋㅋ

 

 각각에 대한 설명은 각각의 품목 사용기를 통해 하기로 하고요(할 수나 있으면...;;)

 

부착된 패치와 파우치를 제거하고 사용기를 올려야 하겠지만 저게 다 뜯었다

다시 붙였다 하려면 꽤나 힘들고 땀이나는 관계로 양해 부탁드리고요

장, 단점 간단히 말씀드리고 끝내겠습니다.

 

단점

1. 마감이 영 시원찮다.

   고급재료로 열심히 만들다 마지막에 대충 끝낸 느낌이랄까...

   지퍼에 달린 끈, 거의 모든 박음질 끝이 야무지지 못하고 실밥이 너덜거립니다.

   모든 부분을 라이터로 살살 구워 지져주시면 금방 잊게되긴 합니다. 

2. 마감이 영 시원치 않다.

   위 마지막 사진을 보시면 패치 위로 박음질이 어긋난 것이 보이실겁니다.

   아니 이가격의 가방 그것도 마빡 정면에 박음질이 저따구로 되있다는게

   믿기기나 하는 일입니까 글쎄...

   미처 못 알아채고 지나서 패스...

3. 의외로 수납이 애매하다.

   이건 개인적인 견해인데요.

   평소 자주 꺼냈다 넣었다 하는 물건들(예로 카드나 전화기 담배...)을

   자연스럽게 넣었다 뺐다하기에 조금은 애로가 있습니다.

4. 깊고 광할하다.

   3번에서 이어지는데요

   자잘하고 자주쓰는 물품들이 수납부에서 서로 뒤섞이는 경우가 생깁니다.

   뭐 총기류나 큼직한 것들을 포켓마다 하나씩 넣고 다니시는 스타일이라면

   오히려 장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5. 살짝 무겁고, 파우치들이 달리면 조금씩 더 무거워진다.

6. 짜꾸만 또다른 해저드4를 검색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게된다.

 

장점

1. 멋있다.

    보는이들이 좋아보인다는 말을 한마디씩 한다.

2. 이쁘다 

    잘때 안고 자고싶다.

3. 파우치, 패치 등으로 개성껏 꾸밀 수 있다.

4. 좋다.

5. 걍좋다.

 

의외의 얼짱각도 한 장 올려드리고 이만...

 

 

 

 

IMG_4073.JPG 

 

 

 

 

vip NETPX
2018.09.10 14:07
안녕하세요, 넷피엑스 입니다. 상세한 상품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확실히 넉넉한 수납공간은 좋으나, 빠르게 사용할 구획은 좀 아쉽네요. 마감이 아쉬운 건 점차 개선될 걸로 믿고 있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