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탈로스 셔츠 코요태를 구입하면서 같이 구입했습니다. 사이즈는 스몰 구입했는데 탈로스 셔츠와 같이 어깨와 팔길이는 잘 맞습니다. 어깨의 주머니 부분은 탈로스 셔츠와 달리 지퍼 플러가 길게 되어 있어 좀 더 쉽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겨드랑이 부분이 탈로스 셔츠와 달리 메쉬 형태로 되어 있어 땀과 열을 배출하기가 더 좋아졌습니다. 타 사이트에서 보니 크라이 프리시전 3세대 컴뱃셔츠를 에머슨에서 카피한게 있던데 그 제품도 본 제품과 겨드랑이 비슷하긴 한데 좀더 넓게 되어 있는것 같은데 가격이 좀 나가는 제품이긴 하지만 나중에 입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손목 조절 부분은 탈로스 셔츠와 같고 개인적으로 조금 불편한 부분은 목 부분입니다. 일반적인 컴뱃셔츠는 지퍼가 있거나 탈로스 셔츠처럼 지퍼는 없지만 목 부분이 넓고 잘 늘어나기 때문에 편한데 이 제품은 단추로 되어 있는데다 목 부분이 신축성이 없어 머리가 조금 크면 불편합니다. ㅠㅠ
팔꿈치 보호 패드도 들어 있는데 안쪽에서 쉽게 당기면 빠지지만 이중으로 되어있어 빠지지 않게 다시 장착하면 될 듯합니다. 마지막은 탈로스 셔츠와 비교인데 디자인이 차이는 있어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어쎨트 셔츠가 팔길이가 조금 긴 듯합니다.
울프 그레이 색상이 맘에 드는데 최근 택티컬 그레이 색상이 유행인 듯 하네요. 더 많은 제품이 입고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