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면 입니다. 가운데 벨크로로 되어 있는 부분을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가위 파우치라서 그런지 작고 납작하고 또 단단합니다.
뒷면 입니다. 가운데 끈 부분을 이용해서 몰리에 결속을 하거나, 아니면 지금 이대로 포켓에 꼽아서 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안쪽의 가위가 들어가게 되는 부분입니다. 너무 타이트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만.
실제 가위를 넣어 보니. 딱 적당한 정도의 넓이 였습니다. 살짝 휘어져 있는 가위가 잘 들어갈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 넣어보니 잘 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벨크로 끈으로 고정을 해 주면 끝.
5.11 계통의 가방의 몰리에 결속시에는 몰리 연결부분의 그 간격이라고 할지... 그 간격이 잘 맞지가 않아서 결속을 해 두면 좀 덜렁거리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위 사진의 상태로 가방 제일 앞쪽의 포켓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거 빼면 정말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