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야간에 운동삼아 자전거를 타는데 라이트를 손에 쥐고 타셔서 자전거에 달아 드리려고 샀습니다. 홈페이지 설명대로 플래쉬 설치 후 버튼 하나로 자전거 부착 부분과 라이트 장착 부분이 분리 되는 것과 라이트 및 하부 장착 부분의 나사가 바깥쪽으로 꺾여 나오기 때문에 다 풀지 않아도 쉽게 장착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닌가 합니다. 예비용 고무 부품도 들어 있구요.
집에 있는 슈어6p를 장착했는데 굵기 등을 고려했을 때 이 보다 더 굵은 것은 원활한 장착이 어려울 듯합니다. 실제 자전거는 아닌 헬스용 자전거에 장착해 보았는데 라이딩시 유용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