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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사이드와인더.. 옆에서의 강한 든든함이 몰려 옵니닷!!
  • vip 척골신경
  • 2018.11.05
  • 조회수 2,317
  • 댓글 1
작성자 후기 >

 [해저드 4]의 슬링백 3대장중 마지막 "사이드 와인더 슬링백"의 소개 입니다.


 진즉_애초_저번에 올려야 되는 후기인데.. 이제서야 올라 가네요..


 (바빴다..라는 이유는 무덤입니다만..-_-;)




 뭐..아무튼..어찌되었든..




 "사이드 와인더"라 하면..


 


 이쪽 계통에 껌 좀 씹어 보셨다면..


 sidewinder 02.jpg


 이런거.. 생각하시거나..


 


 손범수 성님이 진행하던 '동물의 왕국'이 기억나시는 분들이라면..


sidewinder 01.jpg


 이 녀석을 생각하시겠지만..


 


 오늘은..


KakaoTalk_20180725_204145650.jpg


 이 녀석 입니다..


 (화면이 뿌해요..-_-; 핸드폰 바꾸기 전 사진이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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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저드4] 태그는 멋있습니다. 같이 있는 코듀라 태그는 볼때마다 감격이지요.


 (코듀라 태그를 보고 태극기를 볼때 같이 뭔가 가슴 뜨거운 것이 느껴진다면 당신의 이미  택백 덕후..!!)


 


 그리고..


 절대 가만 둘리 없지요.


 주인의 사랑의 손길이 가해 집니다.


KakaoTalk_20181026_061848298.jpg


 코듀라는 감격이고 파라코드는 아름답죠..^^


 


 자~ 이제 본격적으로 '사이드 와인더' 슬링백의 매력에 흠뻑 빠져 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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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적으로 '각'이 제대로 잡힌 슬링백입니다.


 기본적으로 보자면..


 상부에 4열, 하부에 3열 세로로 몰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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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앞의 수납부는 입구에 비해 상당히 넓은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내부가 넓기는 해도..입구가 작아, 잘잘한 것을 많이 수납할 수 있는 구조 입니다.


 


 KakaoTalk_20181026_061858935.jpg


 한쪽 방향으로 열리고 반쯤 열리면 끈으로 고정 되는 부 수납부 입니다.


 [해저드4]의 시그니쳐..라고 할까.. 다양한 수납 섹션..


 저 부분만 따로 분리해도 가방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부 수납부 맨뒤 섹션에는 책이 한권 들어갈 정도로 넉넉하고요..


 커버 부분엔 역시나 '마누라 사진'을 넣고 다닐 수 있는 투명 포켓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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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수납부 입니다. 넙대대합니다. '각'이 잡혀서 공간은 최대한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커버 쪽에는 2개로 나뉜 커다란 메쉬 포켓이 자리잡고 있고, 본 수납부 쪽에도 2개의 포켓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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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택티컬 가방이라면 필수라 할 수 있는..


 리브~저브 홀이 '지퍼'와 '벨크로'로 2개를 제공하굽쇼..


 이 홀은 내부를 통해 등쪽의 수납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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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저브홀이 관통한 김에 등쪽의 수납부를 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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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의 설명에는 3L의 물통을 수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생활 패턴상 그 정도는 필요가 없구요,


푸구씬한 패드가 붙어 있는 이상, 본인 소유의 383 x 254 x 28 크기의 노트북' LG X-Note R560'이 수납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꽃피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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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들어가...ㅠ_ㅠ


 그렇지만 실망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겐 아직 넉넉한 메인 수납부가 있으니까요..!


 KakaoTalk_20181026_184334876.jpg 넉넉합니다.


 거짓말 하나도 보태고 노트북 10대는 들어갑니다...ㅋ~~


 


 아~ 사이드 포켓을 잊을 번 했습니다.


 역시나 양쪽에 사이드 포켓을 제공하는데.. '언발란스'  짝짜기 디자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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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우측 사이드 포켓 입니다.


 3줄 가로 몰리에 755ml 물병이 채 들어가지 않는 깊이 입니다. 그리고 '델타 리타이너'라는.. 탈부착이 가능한 멋적은 것이 붙어 있는데..


 본인의 생활에서는 별로.. 사용에 의구심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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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캐리비너를 첨가해 장식으로 써버렸습니다..^^


 


왼쪽 포켓을 오른쪽 포켓 모르게 하라 했던가요..?!


3열 몰리의 우측 포켓과 달리 4열 몰리의 좌측 포켓은 부지불식의 감탄을 뽑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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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0ml 물병이 거의 잠기는 속깊음을 자랑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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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퍼 속에 품고 있는 비밀의 접힌 살을 풀어내면 1L 물병도 거침없이 들어간단 말이지 말입니다.


 감동입니다..^^








 이 정도면 이 "사이드 와인더" 슬링백을 어느 정도 돌아 본 것 같지만..


 아직..


 [해저드4]하면 또 생각나는 거..


 예~ 바로 "슬링"입니다.


 KakaoTalk_20181026_061848911.jpg


 저 축구선수 허벅지같은 넓대대한 슬링 패드를 보세요.


 착용자의 어깨에 천사가 앉은 것 같은 안락함을 줍니다.


 (조금한 더 미쳤더라면, [해저드4]의 슬링 패드로 침대를 만들어 보고 싶다..라는..^^;)


 참고로.. 슬링 오른쪽에는 [콘돌]의 AR 오픈 파우치를 달았습니다. 핸드폰을 바꾸니 전에 쓰던 파우치가 작더군요..-_-;  핸드폰 수납용 입니다.




 간지 MSG.. 록버클은 굳이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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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처음 사진을 다시 소환해 봅니다.


 슬링백을 뒤로 메고 있다가 앞으로 돌리면 위처럼 됩니다.


 지퍼 방향과 지퍼 물막이 등이 위를 향하게 디자인 되어 있는 것을 보실겁니다.


 덕분에 가방을 벗지 않고도 소지품들을 쉽게 수납 할 수 있다..


 라지만...^^


 솔직히 쉽지는 않고..


어느 정도의 훈련?이  필요할 듯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저드4]의 브로드사이드 유틸리티 파위치를 '꼴라보'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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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나 사진이 구리구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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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이 정도의 비주얼이 되겠습니다.








 이 "사이드 와인더" 슬링백의 총평은..


 


 "각"


 


 입니다..^^








 May The MOLLE Be With You..!!

vip NETPX
2018.11.06 10:17
안녕하세요, 넷피엑스 입니다. 오랜만에 훌륭한 가방 리뷰가 올라왔군요. 해저드4 전무가 이십니다. ㅎㅎ 이번에도 꼼꼼한 후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회원분들께 좋은 정보로 제공됩니다. 해저드4에 대한 관심과 애정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