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폰인 넥서스5x와 지갑넣을 용도로 아주 꼭맞는 사이즈로 헬리콘텍스의 나브텔 파우치와 고민하다 지른건데
일단 큰가방이면 모를까 이렇게 작은 파우치에 1000 나일론은 좀 많이 뻣뻣하네요. 나브텔 파우치처럼 500이
적당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감은 괜찮은 편이지만 두어군데 실밥처리가 안좋은 부분이 있고 정면에서 볼때
우측 하단 기장이 좌측보다 좀 짧게 재봉되었네요. 많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물론 사용상은 문제없지만 기분상.
대부분 스마트폰 파우치가 그냥 벨크로로 대충 잡아주기만 하는 형식의 오픈된 파우치들이 많은데,
지퍼로 완전히 닫아주면서 아담한 사이즈의 파우치로서 원하시는분은 만족하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