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적인 전체 분위기는 이렇습니다.
같이 오는 파우치는 배낭이나 허리등에 결속할수 있도록 마감처리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제작자는 세심한 사람인거 같습니다.
하단에 물빠짐 구멍이 있으니 건조시키기도 좋을거 같습니다.
크으 글씨참 정갈하지 않습니까??
한석봉도 지나가다가 오던길 돌아갈 정도로 깔끔합니다.
이거 뭐 아까워서 사용하겠나요
고정 방식 입니다.
단점: 내가 하고싶은 각도를 선택하기에 제한적이다
장점: 홈이 파여있어서 한번고정하면 이탈하지않아 강한 힘을 주어도 삽이 풀리거나 하지 않는다.
군생활 시절 보급되어 있던 삽은 아무리 조여도 쓰다보면 풀리고 틀어졌는데
이건 그렇지 안더군요 역시 사제입니다.
모양을 보아하니 오늘은 카드캡터 체리를 보면서 야삽을 들고 봉인해제를 외쳐야 하겠습니다.
돌라라는 쪽으로 열심히 돌리시면 됩니다.
그러면 잠기거든요.
풀샷은 이러합니다.
포스가 장난 아니니 여러분도 직접 확인 해보세요 ^_^/
손잡이쪽을 돌리면 이렇게 해리ㅍ터 비밀의 방처럼 숨어있던 톱이 이빨을 들어냅니다.
이세상 모든것을 썰어버리겠다는 듯이 날이 서있으니 조심히 다루어 줍니다.
거친 녀석 이거든요 거의 임재범급
길이는 대략 이정도가 되겠습니다.
제거보단 작군요
응?
뒤로 돌려서 이렇게 다시 결속하면
짠 하고 나와야 하는데
한손으로 들고 한손으로 찍다가 많이 흔들렸네요
이럴때 손이 하나쯤 더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곤합니다.
직접 들어보시면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캠핑이나 야전에서 인싸가 될수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게임에서 보던 아이템과 많이 닮았지만
위험한 물건 이오니 어린아이들이 만지지 않게 하시고
사람에게 위협을 가하거나 다치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을 해야겠습니다.
우리모두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넷피엑스 인이 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