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러하듯 넷피엑스를 유유자적 구경하다가..
맘에 드는 녀석을 발견하고 맙니다.
바로 이 녀석입니다.

넷피엑스의 장점..빠른 배송.
빠르게 이녀석이 저에게 왔습니다.
사이트에서 보던것 보다..훨씬 예쁩니다.
다만 한가지가 아쉽습니다.
카메라가 이 예쁜 색상을 못잡아 낸다는 것이..ㅠㅠ

클로즈 업 해봅니다.  자메이카 감성이 물씬나는 이런 스냅백을 원했었는데..
넷피엑스에서 득템합니다. 택티컬스러운 제품만이 있을법한 이곳엔..
없는게 없네요.^^

뒷테입니다. 앞부분만 신경쓴게 아니라 뒷부분까지 이런 예쁜 자수가..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고 느껴집니다. 베어가 살아움직일 것 같은 생동감?ㅋㅋ 맘에 듭니다.

다시한번 클로즈 업 해봅니다. 꼼꼼하게 한땀한땀 빈곳없이 꽉꽉 채워서 빈틈이 없습니다.
손으로 눌러보았을 때 도톰도톰해서 실밥이 쉽게 풀어지거나 뜯어질 염려따윈 멀리 던져버립니다.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니..정말 감동입니다.

머리가 작든 크든 상관없습니다.우리에겐 조절끈이 있으니까요!^^ 머리가 작지 않은 저도 걱정은 1도 없습니다. 스냅백의 장점입니다. 

부끄러워 얼굴은 잠시 숙여보았습니다...
딱 떨어지는 스냅백의 착용감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뭐죠? 스냅백을 쓰니 갑자기 잘생겨지는 것 같은 기분은?...

옆모습입니다. 자수부분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꼼꼼한 바느질이 맘에 듭니다.
아시죠? 모자가 의류나 실밥떨어지면 쭉-뽑혀나가는 거..그런 걱정 따윈 다시 멀리 던져버립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드는 뒷태입니다
자칫 심심할수도 있는 뒷부분에도 귀여운 자메이카베어가 자리잡고 있어서 앞이아닌 뒷부분의 매력까지 잡은 제품 같습니다.
넷피엑스는 택티컬제품 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을 아우르는 사이트 같습니다.
스냅백을 검색하니 제가 구매한 제품 말고도 매력적인 제품이 많아 구매욕구가 뿜뿜 차오르네요.
항상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다음 후기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