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등산을 즐기는 형에게 선물로 골랐습니다. 혹시나 신발 칫수가 안맞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착화감이 아주 좋다고 좋아하더군요. ^^
박스 오픈도 형에게 직접하라고 했습니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ㅎㅎ
기존에 신고 왔던 등산화보다 더 안기는 느낌이 있다며 비싼 물건은 뭐가 달라도 다르다고... ㅋㅋ
평소에 신발을 아끼는 형이지만, 착화감이 너무나 좋다고 선물 고맙다며 신고 갔습니다. ^^ 50대 후반으로 치닫는 형의 생일 선물로 아주 보람되서 저도 기쁘더군요! 많이 파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