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허리가 급격히 느는 덕에 34-32를 구입했더니 밑단이 많이 남는 것 빼고는 다 맘에 듭니다.
상의는 에머슨제 컴뱃셔츠가 있어 이번 행사 기간에 바지를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일반 버텍스 바지와 같이 양 옆의 포켓이나 오른쪽 주머니 옆의 히든 포켓 등 구성은 같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것은 메인 지퍼는 ykk사라 마음에 드는데 좀더 큰 지퍼면 어떨까 합니다. 그외에는 단점은 없는 듯 합니다.
마감도 잘 되어 있는 덕에 실밥 등은 거의 정리할 것이 없습니다.
얼른 밑단을 수선하여 입고다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