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심 끝에 드디어 결단을 내렸습니다.

가지고 있던 그라운드 체어는 장롱으로 직행

그리고 헬리녹스를 영입 완료 하였습니다.

이럴수가! 역시 가볍네요 심지어 제가 들고있던
평범한 그라운드 체어보다 가볍습니다.
중량이 케이스 포함 1.5kg를 넘지 않는 다는게 정말 神세계 입니다.

택 마저 고급져보이는 이느낌.!

열고 닫을때 지퍼+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어 지퍼가 열려서 갑자기
쏟아져 내리는 경우가 방지되어서 좋습니다.

역시 심플한 구성품
프레임이 여러개로 분리 되어있지 않아서 좋네요.

친절하게 의자 바닥부분에 사용법 까지.

프레임 제조국은 무려 국산 Made in korea!!

드디어 조립시간.

역시 몇 초 안걸리네요.

프레임 탁!탁! 꼽아서 의자 천만 뒤집어 씌우면 끝~!

잠시 앉아 본 소감으론 진짜 비교도 안될 만큼 편합니다.

제 키가 172cm 인데 앉으면 거의 머리 뒷부분 까지

받혀져서 목도 안아프고 편합니다.

그리고 의자 위쪽에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습니다.

쿠션에 벨크로를 부착해서 딱 붙혀주면.. 진짜 최고의 의자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