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의 형태 면에서는 딱히 특별할 것 없는 흔히 런닝 셔츠라고도 하는 민소매 상의로 

원단 또한 속건성의 신소재 등도 아닌 그야말로 전통적인 면 소재의 내의 혹은 운동복 입니다. 

요즘 같은 계절에 실내에서 간편하게 입기에도 적당한 무난한 옷이지요. 

다만 이 색상(패턴)이야말로 본 제품의 진짜 특징이라고 하겠는데 

제품 페이지에서 근본을 알 수 없는 이상한 색상명으로 되어있습니다만 

이 패턴의 정확한 이름은 Subdued Urban Digital 입니다. 

당장 이 곳 넷피엑스에서도 해당 패턴 제품을 취급하고 있기도 하지요. 

다만 위에도 보이듯 본 제품 말고는 단 2가지 뿐일 정도로 취급 품목은 극단적으로 적기는 합니다. 여기 뿐 아니라 유독 국내에서는 대부분의 타 사이트나 매장 등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편이고 말이지요. 아무래도 인지도가 낮은 패턴이다보니 그럴 수 밖에 없나 싶기는 합니다. 

로스코 제품(부니햇, /app/product/detail/92711/0 ◀◀ 좌측 링크와 동종 제품입니다만 여기서는 이 패턴은 취급 안되고 있습니다) 과 패턴 비교해본 모습 
 

subdued urban digital 은 이름대로 과거의 subdued urban 패턴을 픽셀화한 것인지라 색조가 거의 같으므로 서로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UCP(사진 오른쪽) 적용된 타 제품과 색조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