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예전에 플래시라이트의 오링과 나사산의 관리를 위해 슈퍼루브를 사놓긴 했는데,
크기도 크고 튜브형태라 휴대하기에는 영 좋지 않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포장이 생긴것과는 다르게 하단에 손으로 꺾어서 뜯을 수 있게 되어있어
가위 없이 손으로 잘 뜯었습니다.
동전만한 지름으로 굉장히 작은 사이즈라,
파우치 케이스 등에 다른 용품들과 넣고 다니기에 정말 좋습니다.
다 떨어지면 슈퍼루브를 짜넣어서 리필해야겠군요.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