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택 어반을 사려다 실수로 TDU를 구매한 사랍입니다.

처음엔 아뿔사....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어보니 어반보다 약간 허리가 타이트한 것 빼면

아주 편안한 제품이더군요. 수납공간의 넉넉함이란 측면에선 오히려 이쪽이 더 낫기도 하고요. ^^;

어쨌거나 이번은 정말 운이 좋았던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상품 구매 시에는 상품명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

잊지 않도록 해야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