앳우드로프 파라포칼립스 얼티메이트 서바이벌을 처음 접하고 생각난
영화는 캐스트어웨이, 그리고 인물은 베어그릴스.
그만큼 이 제품은 생존과 관련이 있어 보입니다.
앳우드로프 파라포칼립스 얼티메이트 서바이벌의 굵기는 약 4mm.
하지만 그 속에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줄 7개,
발화제로 사용 가능한 삼베 줄 1개,
4.5kg까지 버틸 수 있는 낚시 줄 1개,
내열성이 있는 900F 나노 아라미드 줄 1개,
동물 덫이나 상처 봉합 등에도 활용이 가능한 초강도 Dyna X 줄 1개가
들어있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라코드로 만들 수 있는 액세서리의 종류는 많습니다.
팔찌, 목걸이, 나이프 손잡이, 열쇠고리 등등..
저는 레인저 버드라는 매듭법으로 나이프 손잡이를 만들었어요.
모양도 예쁘고, 매듭의 위치에 따라 크기도 조절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이번에 체험 이벤트로 받은 제품은 25피트로 길이가 7.6m정도 되는데,
좀 더 긴 제품으로 구입해 사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할 것 같습니다.
또한 색상도 블랙, 데저트, 멀티캠, 우드랜드로 4가지 종류인데,
좀더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떠한 상황이 닥칠지 모르는 아웃도어 활동시, 그리고 평상시에도
가볍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생존도구,
앳우드로프 파라포칼립스 얼티메이트 서바이벌!!
든든하고 좋은 제품을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