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생각보다 가볍다. 묵직한듯 단단하다. 특수소재인가보다.

2. 간지난다. 영화에서 나오는 신사 흑형(?)들이 들고다닐만한 아이템. 패션 센스가 있는 분은 도심에서도 호신용 패션용 겸용으로 코디 가능할듯싶다.

3. 애초에 생각했던 등산용 스틱으로서 충분히 기능한다. 땅에 닿을때 접지력이 충분해 산비탈타는데 도움된다. 손잡이 부분은 뭉특한 모양이지만 생각보다 편하고 그립감이 좋다. 남자들이 좋아한다는 '한손에 쥐어지는(??!)' 사이즈다. 죄송합니다...(__)

4. 위화감을 주지않는 호신용 무기! 얼핏보면 그냥 지팡이같지만 쥐어보고 몇번 휘둘러보니 이거 정통으로 맞으면 골로가고(?) 비껴맞아도 기절 아니면 겁나 아플듯. 산행시나 도심에서 미친인간 조우시 충분한 위력을 발휘할듯싶다. 멧돼지도 때려잡을만한 포스지만 도망가는게 더 좋을듯싶다.

단점

생각이 안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