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여행을 다닐때 백팩을 많이 사용했는데요. 숙소에 짐을 풀고 이번에는 가볍게 구경을 하고 싶어 웨이스트백을 이용했는데 가격도 마음에 들고 실용적이고 가성비 좋네요. 특히 해외에서는 백팩은 누가 뒤에 있으면 항상 도난 때문에 불안했는데, 웨이스백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움직일수 있네요.
시애틀에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스페이버 택티컬 어반웨이스트 백과 함께.
사진으로는 장사꾼 포스가 나는데요. 모델이 올드해서 그렇지 스타일 괜찮아요. 특히 해외에는 대부분 백팩을 이용해서 인가. 웨이스백이 더 좋아 보이네요.
끈조절이 다소 불편해서 그렇지 허리에 차고 다니는 것도 괜찮네요.
택티컬 웨이스트백 답게 공간 활용이 좋아서 다양한 액티브티 활동을 할때 적극 추천합니다. 저는 낚시 할때 이용했는데 이것 저것 막 넣고 다니기 좋네요.
앞뒤에 공간이 있어 메인 공간이 넓어서 음료수 넣고 다니기도 좋고 지퍼로 다양한 주머니가 있어 잘 사용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