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사제품은 무릎 만 4~6만원 하는 판국에 여긴 배송료를 제해도 3만원 이하로 무릎과 팔꿈지 를 전부다 보호할수있고 가성비가 좋은 스페이버사 꺼니 어 좋아보이네
라는 생각에 사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다만 가격만 착할뿐 제품 실성능에는 상당한 의구심을 줄수밖에 없습니다.
보호패드는 딱히 젤상태의 2차 보호장치등이 들어있는 것이 아닌 단순한 단단한 플라스틱 패널 한장과 전체의 매쉬로 이어졌다곤 하나 두꺼운 패딩 2겹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 플라스틱 패널을 고정하는것은 일반 실로 박음질 처리되어있는것입니다.
이 실로 박음질 처리된게 처리가 잘 되어있으면 마냥 나쁜것은 아니지만 구매자 본인이 받은제품은 마감처리가 엉망이어서 실밥이 적은줄 알고 뜯어내자 상당한 길이의 실이 딸려나와서 황급히 순간접착제로 봉합처리를 해주지 않으면 안되었습니다.
또한 직장에서 사용해보며 느낀것이지만 밀리터리 느낌을 내는 코스플레이 나 또는 캠핑 등 험하게 사용되지 않는 환경하에서면 그런대로 오래 사용할수가 있으나
쉬지않고 험하고 거친 자연환경에 노출되는 직업군의 사람들이 쓴다고 하면 상당히 빠른시간내에 부셔져 새로 구매하는것을 고려하게 만들수도 있을겁니다.
저도 싼맛에 사서 쓰지만 아마 파손되거나 적당한 시기가 되면 알타 택티컬 등 타사제품으로 옮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