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휴가를 위하여 구매한 5.11 부니햇입니다.
그동안 스냅백 위주로 모자를 써왔는데 아무래도 휴가때는 스냅백 보다 부니햇이 어울릴거 같아
좋아하는 브랜드 5.11의 부니햇을 구매해보았습니다.
가족 여행이다보니 4명 (와이프, 쌍둥이아들) 과 커플로 맞추고 싶어 5.11 부니햇 2개와
아이들용 프로퍼 부니햇 2개를 함께 구매했죠.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그냥 무난한 부니햇 입니다.
그러나 역시 가격이 다른 브랜드와 차이가 있듯 퀄리티에도 차이가 있네요.
부드럽지만 너무 처지지 않고 숨구멍도 양쪽에 2개씩 있네요.
안쪽을 살펴보면 작은 포켓이 있습니다. 끈정리도 할 수 있고 아이스팩을 넣을 수 있을 정도의 사이즈 입니다.
양쪽에 달려있는 끈도 다른 브랜의 끈과 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 입니다.
끈조임도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 확실하게 고정이 가능 합니다.
그냥 여행가방에 대충 넣어놨어도 주름이 거의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넣고 다니면서 바로 착용을 해도 주름 걱정은 없을거 같네요.
마지막으로 여행중 찍은 사진 중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는 사진이네요.
아이들이 쓴 부니햇은 프로퍼 부니햇입니다. 사이즈가 제일 작은거라 하지만
못해도 5년이상은 써도 될거 같네요.;;;
힙색은 얼마전 구매한 헬리콘텍스 입니다.ㅎㅎ
하루빨리 커서 같이 야구장을 다닐 수 있으면 좋겠네요.
일상 생활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여행이나 캠핑 시 더욱 간지나게 사용 할 수 있는 부니햇.
퀄리티 높은 5.11 부니햇을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