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휴대폰, 담배, 지갑, 휴대용 배터리 등
소품을 넣고 다니던 웨이스트백을 잃어버렸습니다. ㅜㅜ
전엔 헬리콘 웨이스트백을 사용 했었고 다시 구매하려고 하니 품절이라
푹풍 검색중 딱 맘에드는 백을 찾았습니다.
바로 '5.11 택티컬 LV6 3L 메신저백' 입니다.
실제로 받아보니 제품도 크기도 적당하고 심플하니 만족스럽습니다.
이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메인 끈을 원하는 용도에 따라 간편하게 변경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차이점이 보이시나요?
일반 크로스백 처럼 양 사이드에 끈을 연결할 수 있고, 사용 목적이나 취향에 따라 위쪽에도 연결 가능합니다.
또한 힙색으로 착용도 가능합니다.~
메인 웨빙 버클에 클립을 오픈하면 간단히 위치 조정이 가능합니다.
가방 정면 모습니다. 올 블랙 ~ 깔끔~~
조금한 가방에 총4개의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가방앞 지퍼를 열면 담배나, 동전을 넣을만한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메인 수납공간 입니다.
열쇠를 걸수 있는 키고리가 있고, 메쉬로 조금한 소품은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또한 벨크로 처리가 되어있어 필요에 따라 라이팅 라이트패치 등을 부착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라이팅 라이트패치
이부분은 벨크로로 잠그도록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숨겨진 수납공간이라 지갑을 넣어두면 딱일듯 합니다.
가방 뒤쪽은 메쉬로 되어 있고, 이부분도 수납이 가능합니다.
이 버클과 웨빙은 아마도 안쪽에 물건을 잡아주는 목적 같은데.. 사용은 안할듯 합니다. ^^;
넉넉한 수납공간
깔끔한 디자인
활용성 굿
가격이 조금 높다는거 빼곤 전반적으로 만족~~
평소 힙색을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