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갈 때나 여행갈 때 옷가방으로 쓰려고 구매하게 된
맥포스 다이하드 트레블러 백 L (블랙)

포장 제거하자마자 찍은 샷 입니다.

처음 본 인상은 튼튼하다 였어요.
탄탄한 천 소재는 상세페이지 안내처럼 발수, 오염에 강해 보였고
바느질도 튼튼하고 깔끔히 되어 있었습니다.
크기 가늠해 보시라고 자를 두고 찍었어요.
펼치기전 가로 크기는 50cm정도 되어 보이네요.

앞면에 맥포스 로고와 함께 페치 좋아하는 분들을 위한 벨크로가 크게 달려 있어요.
저는 패치는 그닥 좋아하지 않는지라 지퍼 주머니가 달려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싶었습니다.

뒷면입니다.

몰리들이 쭈르륵 달려있어서 작은 파우치들과 연결 내지는
무언가를 꽂기에 좋게 되어 있습니다.

모두 펼치고 모양을 잡았을 때의 크기입니다.

앞면

위

옆면

조금 작나? 싶었는데 펼쳐보니 참 크네요.
XL랑 고민했었는데 L사길 잘한것 같습니다. 더 크면 들고다니기힘들뻔 했어요.

곳곳 디테일 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은

손잡이 패드와 숄더끈 패드입니다.

손잡이 패드 먼저 보도록할께요.

패드가 벨크로로 되어있어  하나로 묶어줄 수 있어요.

숄더끈 패드는 완전히 분리가 가능한데

끈을 조절해 주고 패드를 다시 달아주면 됩니다.

내부 공간 샷입니다.

수납공간이 분리되어있지 않은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본래의 목적대로 옷가지들을 마구 마구 넣어주기 좋을 것 같습니다.
크기가늠 하시라고 자를 넣고 찍었어요.
가로 자는 60cm이고 세로는 30cm입니다.

마지막으로 키 160의 우리 마눌님의 착용샷 입니다.

금액이 아깝지 않은 고퀄 가방이었네요.
눈여겨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글이었길 바라며
이상 리뷰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