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증 케이스 및 카드지갑을 구매하려고 고민하던차에 고보에서 나온 제품을 보고
"이거다!!"라고 바로 구매해버린 녀석입니다.^^
역시 보는 사람마다 "이거 어디서 샀어?"를 물어보고 있습니다.ㅎㅎ
특별한 듯 특별하지않는 특별한 것 같은 카드지갑!
일상의 택티컬 매니아라면 누구나 혹할 만한 디자인과 내구성을 가진 바로 이 녀석입니다.
신분증을 노출할 수 없어^^;; 코스트코 카드로 대체합니다.(절대 코스트코 광고 목적 아닙니다.)
전면부와 후면부 사진입니다. 솔직히 전면부보다는 후면부가 잘생겼습니다.
쓰다보면 기스는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는 거 같고, 다만 저가의 행사용 홀더 아크릴보다는 스크레치 방지와 내구성이 뛰어납니다.
카드 수용은 4장까지 가능하나 보통 2~3 장이 안정적으로 들어갑니다.
목에 걸고 다니기 위해선 줄도 중요한데..뭐니뭐니해도 순정 고보사 제품이 제일 잘 어울립니다.^^
일상의 택티컬, 튀지않지만 특별한 나만의 EDC 소품 중의 하나를 찾으신다면 바로 이 제품입니다.^^
ps. 사내 출입증 RFID 안된다는 후기도 있는데.. 교통카드 기능이 포함된 신용카드를 넣으면 출입증 RFID 인식이 안됩니다.
신용카드는 가급적 교통카드 기능 없는 것으로 넣고 다니시면 RFID 기능 이상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