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구매했을 땐, 사이즈가 애매해서 어디에 붙여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기존에 가지고 있던 JPC 베스트 가슴 부위 벨크로에 붙이니깐 멋지게
자리를 잡게 되었습니다. 넷피엑스에서 많은 상품들을 구매하며 느끼는
점은, 밀리터리 관련 제품들은 팔지 말고 가지고 있으면 결국에 어떻게든
여로모로 호환되어 활용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재구매한 패치는 위에마이 컴뱃 셔츠 팔부분 벨크로에 태극기와 함께
부착해 볼 생각입니다. 머리속에 있는 이미지를 조합하여 실 제품에 하나하나
붙이고 고정하여 완성한 나만의 개성있는 상품으로 재탄생되는 것 역시 이 취미를
가지며 즐기는 기쁨입니다.
앞으로도 넷피엑스와 함께 즐겁고 재미난 밀리터리 취미생활을 함께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