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을 갈때면 근처에 택티컬 매장에 자주들릅니다.
대한민국의 남자 정도의 군사 교육을 받았고 조금 더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미국인들과는 금방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우선 택티컬 매장이 있는 곳은 대도시의 번잡한 곳이 아니라 조금 외진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뜩이나 사람보고 얘기하기 힘든 미국에서
더 더욱이 사람 만나기 어려운 곳들에 위치하고 있고 이 또한 기호에 따른 것이라 관계가 있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만 가기에 오게 되므로
거의 단골 위주로 진행이 됩니다.
그런데 모르는 이방인에 그 것도 동양인? 대부분 매장에서 친근하게 얘기를 해 줍니다.
대부분의 아시아국가 (? 전체인가) 에서 총기 소지가 안되므로 총을 못 사는 것은 다 압니다.
하지만 총을 다루는 것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가 없지요...서두가 넘 길었네요.
미국에서는 이렇게 택티컬 시장이 돈이 되는지 우리가 잘 아는 유명 스포츠 회사들도 택티컬 물품을 만들어 냅니다.
우리나라는 너도나도 등산 용품들을 만들어 내듯이....
그래서 미국의 택키컬 기어들은 상당히 좋은 품질을 보입니다 우리가 예전에 깡시장에서 군 물품을 구입하던 그 정도의 수준이 아닙니다.
이 신발도 보면 일반 등산용품점에서 25만원이상 30만이상 까지도 쉽게 부를 수 있는 물건입니다.
물론 이 물건도 싼 값은 아니지만 제가 보기엔 일반적이 등산화보다 더 터프하고 질기고 더 효율적이고 그 기능등은 확실 합니다.
출장지에서 사고 싶었으나 맞는 싸이즈가 없어서 구매하지 못했는데 (볼도 우리랑 맞지 않아 잘 사야 합니다) 이런 기회에 구입하게 되어 정말 감사하고 기쁘네요.
그렇다고 값을 올리시거나 하면 안 됩니다. 그냥 미국 친구들 한테 부탁해서 구입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