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넷피엑스에 속았네요! ㅋㅎㅎ 목 뒷쪽은 조일 이유도 없거든요.

재질도 괜찮고 비오는 날에 직접해본 테스트결과는 가랑비와 이슬비는 문제없는데 장대비와 장맛비는 피해야 되겠더군요. ^^; 

재질의 두께감은 소프트쉘 자켓과 바람막이용 자켓의 중간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약간 뻣뻣하다고 느낄 수도!...)

양쪽 어깨의 벨트로와 포켓 그리고 뒷면 허리쪽 대형 포켓까지. 플리스 재질의 자켓위에 이제품을 덧입으면 왠만한 칼바람에도 든든합니다.

사진의 불량인 목부분 조임끈은 촬영이 끝난 직후 아예 잘라내버렸습니다. 쓰임새가 없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