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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특이한 것은 없다. 그러나 기본에 충실하다..!!
  • vip 척골신경
  • 2020.01.09
  • 조회수 3,850
  • 댓글 1
작성자 후기 >

3일용 전술 배낭의 용량이 부족한 듯 하여..

4일용 전술 배낭을 전격 구매하게 됩니다.

 

앞면 입니다.

 

맞습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그 '3일 배낭'의 디자인에 크기만 커진 버전 입니다.

사지는 않았어도 언젠가 한번 쯤은 보았다는 그 배낭.. 3일 배낭 디자인 입니다.

전면 3열 몰리는 전 국민 가슴 속에 깊이 박혀 있죠.

ㅋ~~

 

 

이 배낭은 무려 YKK 지퍼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파이커 택티컬의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 되는 점 입니다.

다른 제품들도 YKK 지퍼를 사용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뒷면 입니다.

인상적인 것은 없습니다.

허리 고정 끈은 달려 있었는데..개인적으론 선호하지 않아서 제거한 상태 입니다.

등이 닫는 부분에는 플라스틱 판넬?이 들어 있어서 배낭의 형태를 유지 해 줍니다. 

 

 


옆면 입니다.

역~시 특이점은 없습니다.

2칸 6열, 3칸 2열 몰리가 포진하고 있을 뿐 입니다.

 

배낭 밑에 있었던 담요등을 묶는 스트랩은 옆면 몰리에 달아 보았습니다.

(별거 없습니다.. 그냥 폼 입니다.)

 


내부 입니다.

파이커 택티컬 로고가 인상적이긴 하지만..역시 별다른 것은 없습니다.

로고 뒤쪽으로 위에서 말한 플라스틱 판넬이 숨어?있어 배낭의 형태를 잡아 줍니다.

 

이렇게 심심할 즈음..

특이한 것 하나..

 


어깨 끈의 위치가 좀 낯설은데..

위치상의 이득인지..의외로 등에 착 붙는게..착용감이 아주 좋습니다.

뭐.. 배낭을 더 메고 다녀봐야 단점이 보이겠지만..

일단은 착용감에 합격점을 줍니다.

 

그리고 아쉬운 것 하나..


라벨을 밉게 붙여 놔서 '옥에 티'를 만들었습니다.

라벨도 제품의 일부라는 철학?을 가지고 있어서..

아쉬운 부분입니다..-_-;

 

마지막으로..

 

끈 정리를 위한 엘라스틱 밴드가 제공 됩니다.

 

 

사족..

위 사진의..어깨끈 패드 끝나는 부분에 버클 하나 달려 있으면 참 편리 할텐데.. 이 디자인의 배낭들은 버클을 안 달더군요.

이게 쪼끔.. 아주 쪼금 아쉬운 부분..^^

 

 

 

 

정리 합니다.

 

4일 배낭이긴 하지만 3일 배낭의 확대판..

 

"심플해서 심심하지만 심히 질리지는 않는다."

 

 

 

May The Molle Be With You..!!

 

 

vip NETPX
2020.01.10 11:08
안녕하세요, 넷피엑스 입니다. 제품에 대한 유용한 후기를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구매를 고려하는 다른 회원분들께 좋은 참고 자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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