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박스 뜯는데 유난을 떨어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예전부터 눈 여겨보던 제품 이었습니다.
저는 뭔가 콤팩트하고 장난감 같은 제품의 나이프가 좋더군요.
특이하게도 수중 나이프인데 일상에서도 실용적으로 활용이 가능할 것 같은 구성입니다.
한번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케이스 전면)
심플한 패키징 입니다.
그래도 제품을 단단하게 고정해주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포장 방식을 뭐라고 부르는지는 모르겠네요.
(케이스 후면)
후면에 제품에 대한 정보가 기입되어 있습니다.
영어와 독일어(?)로 구성된 것 같습니다… 영어 말고는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제품 스펙 입니다.
420스틸에 티타늄 코팅입니다.
녹이 잘 슬지 않을 걸로 기대해봅니다.
제품을 꺼내보았습니다.
제가 원하는 슬림 콤팩트한 크기에 장난감 같은 느낌이네요..ㅎㅎ
그립 부분이 현광색이라 눈에 잘 띕니다.
칼집은 수중 나이프이기에 개방된 디자인을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이물질이 끼거나 물이 잘 빠지도록 설계한 것 같습니다.
후면 벨트 클립과 스트랩을 통과할 수 있는 구조가 되어있어 다양한 방법으로 소지가 가능하겠습니다.
잠수부들은 별도 스트랩을 활용하여 팔뚝에 장착하고 사용하더군요.
칼집에는 심플한 잠금 장치가 되어있어 나이프가 빠지지 않게 잘 잡아줍니다.
사진의 돌출된 부분이 잠금 장치의 역할을 합니다.
본격적으로 날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양면날 형태이고 한쪽은 민자 날, 또 한쪽은 서레이션과 코드 커터가 위치해 있습니다.
끝부분은 일자 드라이버 형태로 되어있어 찔림에 대해서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안전을 위해 이러한 디자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후면 부분은 병따개와 윈도우 브레이커로서 활용이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립 감도 손이 작은 저한테는 딱 맞습니다.
풀탱 구조로 내구성도 기대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상 맥넷 아쿠아 나이프를 살펴보았습니다.
개성이 강한 디자인과 넓은 서레이션과 일반 날 덕분에 실용적인 활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상 리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날 상태가 좋지 않아서 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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