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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아주 맘에 드는 슬링백입니다.
  • vip lhs05**
  • 2020.01.20
  • 조회수 3,703
  • 댓글 1
작성자 후기 >

해저드4 플랜비 슬링백 쓰다가 이건 너무 큰 것 같고..

맥포스 젠투펭귄 웨이스트팩 쓰다가 이건 너무 작은 것 같고..(500ml 생수병도 들고 다니기 힘든 사이즈..)

 

그러다가 요게 나왔더라구요. 딱 기다리던 사이즈였는데..

 

품절되었다가 몇 달을 기다려서 겨우 구했네요. ㅎㅎㅎ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상단의 구멍에는 하드포인트를 달아서

디테일을 더할 수도 있고, 확장용으로 쓰실 수도 있습니다.

아래쪽에도 구멍이 하나 더 있다면 엘라스틱코드(고무줄) 같은걸 아래 위로 끼울 수도 있었을텐데..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독특하게 생긴 몰리 스트랩 부분에는 패치를 붙일 수 있습니다.

 

뚜껑 부분의 두께감은 이렇습니다.

 


뚜껑 안 쪽은 신축성 있는 매쉬 소재로 되어 있어서 생수병 정도는 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주 수납부에는 두께감 있는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해저드4 슬링백에서는 이렇게 양방향 벨크로로 열 수 있는 수납공간을 선호하는 것 같아요.

플랜비에도 저런 위치에 핸드폰 넣기 좋은 수납공간이 있었는데,

아마 왼손잡이용, 오른손잡이용 어느 쪽으로 메더라도 접근하기 쉬운 방법이라 저렇게 만든게 아닐까 싶어요.

수납부가 아코디언처럼 되어 있어서 캠코더 정도까지는 무리 없이 넣을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남성용 반지갑을 넣으면 좀 넉넉하구요

작은 미러리스 카메라도 넣을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저는 DSLR 유저라.. 그건 무리일 것 같네요.

볼펜을 넣는 부분은 고무밴딩으로 되어 있습니다.

 

 

메인 주머니 아래쪽에는 SD카드 넣기 딱 좋은 공간이 두 개 있습니다.

분실 방지를 위해 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그 옆에는 요즘 나오는 무선 이어폰 넣으면 좋아보이네요.

 

 

등판쪽 수납부입니다.

사진에서 오른쪽이 등쪽이고, 왼쪽이 뚜껑쪽입니다.

뚜껑쪽은 두 개의 주머니로 나눠져 있습니다.

 

주머니는 분실방지를 위해 이렇게 벨크로 처리가 되어 있네요.

 

 

등판쪽 사진입니다. 상단 부분의 어깨끈은 땀 배출을 위한 매쉬소재로 되어 있고 얇은 쿠션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몰리웨빙처리가 되어서, 힙색으로 쓸 때 파우치 확장할 수도 있어요.

(상품 상세 설명에도 나와 있어서 자세한 설명은 패스)

손잡이가 상단부분에도 있고,

 

 

이 사진처럼 하단부에도 손잡이가 있습니다.

어깨끈이 연결되는 하단부는 슬라이딩이 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왼손잡이용, 오른손잡이용으로의 전환이 아주 쉽습니다.


 

 

 

이건 어깨끈의 버클 부분인데요... 버클 이외에 플라스틱 구조물이 하나 더 있지요..

버클에 있는 잠금레버는 오렌지색으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저 고리 끝에 카메라에 사용하는 표준 나사.. 1/4인치 나사를 사용하면 카메라를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다만... 저기에 카메라 달고 다니면.... 전 불편할 것 같은데...

저는 시도해보지 않으렵니다. ㅎㅎ 

 

큰 가방 안에 이너백처럼 넣고 다니다가 이것만 꺼내서 쓰기도 하고

EDC를 넣고 다니기 딱 좋은 슬링백입니다.

당분간은 이것만 쓸 것 같아요 

vip NETPX
2020.01.22 10:40
안녕하세요, 넷피엑스 입니다. 제품에 대한 유용한 후기를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구매를 고려하는 다른 회원분들께 좋은 참고 자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