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게시된 설명에는 울(wool)제품이라고 해서 구매를 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아크릴소재여서 실망 끝에 관리자에 이메일을 보내 정정요구를 했고 곧이어 게시문안이 고쳐졌다. 웬만
-
parkmo**
- 2006.02.02
- 조회수 5,535
- 댓글 1
작성자 후기 >
처음에 게시된 설명에는 울(wool)제품이라고 해서 구매를 했었는데 막상 받아보니 아크릴소재여서 실망 끝에 관리자에 이메일을 보내 정정요구를 했고 곧이어 게시문안이 고쳐졌다. 웬만해서는 반품을 안하는 성격이라 그냥 입어보기로 했는데......
나이는 50이 넘었지만 까탈스런 성격 탓에 어떤 옷이라도 이틀 이상 반복해서 입지 못하는데 웬일? 이 옷은 바꾸어 입기가 싫어 일주일 내리 입었고 급기야는 한벌을 더 주문했다.
셔츠 윗주머니에 작은 수첩과 핸드폰 등을 넣고 다니는 버릇이라 주머니가 없는 탓에 어쩔까 싶었는데 입었을 때의 푸그근한 느낌만으로 그의 단점이 해소된 듯 하다.
강추!.....
지금은 당연히 아크릴 소재 이고 이마저도 단종되어 지금 구하기 힘들고 레어템이자 1970~80년대 영화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는 귀한? 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