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의 접이식 칼은 이렇게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사진에 나온 쇠붙이 상자 안에 포장되여 있었다 이거죠!
날을 꺼냈습니다. 참고로 끈을 끼우는 구멍 아래에는 십자 드라이버가 달려 있는데, 조심해서 다루어야 합니다. 안그러면 주변에 다치거나 긁힐 수 잇으니까요!
더욱 중요한 사실은 칼날을 접을때 내부의 칸막이 부분을 눌러야 합니다. 이 사실을 뒤늦게 알았을때의 허무함이 어찌나 큰지, 하마터면 흑역사를 남길 뻔 하였죠!
아무튼 그럭저럭 쓸만하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조심해서 다루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