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외형은 괜찮습니다.
2. 요 기능 때문에 이 제품을 사신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쉬스 전체를 허리띠 또는 무장에서 떼어내야 이 커터 기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구조상 단번에 잘리지 않습니다.
그냥 칼을 빼서 자르는 것이 훨씬 빠르고 효과적입니다.
참고로 레더맨 랩터의 커터 부분의 사진입니다.
사진을 비교해 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3. 아쉬운 건 이 부분이 너무 딱딱하다는 것입니다.
칼을 뺄 때 무지 불편합니다.
다른 회사 제품들 처럼 나일론을 사용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4. 사이즈에 대한 환상을 버리라고^^
거버사의 베어그릴스 나이프와 시이즈가 거의 비슷합니다.
사실 손에 안정적으로 잡히는 느낌은 거버 나이프가 더 안정적입니다.
씰 스트라이크의 그립 부분이 너무 가는 느낌이 있어요.
꼭 이 나이프가 필요하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요거 보다 싼 SS1001 제품을 추전하고 싶습니다.
같은 제품인데 쉬스가 다른 제품입니다.
디럭스 제품을 쉬스의 기능과 편리성보다 외모가 맘에 들어서 몇만원을 더 주고라도 이 제품을 사고 싶다면야 개인의 취향이지만 4~5만원 추가된 금액 만큼의 효과가 없다는 것은 확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