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랑 거의 비슷한 핏을 구현해줍니다.  

신장이 크지 않아서 기장을 줄였습니다. 38.5인치로

바지 통이 넓고 박음질도 많아서 통을 줄일 수 없습니다. 

약간의 무력감이 느껴지는데 고무링으로 조아 메고(^^) 

텍티컬 전술화를 신으면 괜찮지 않을까 위안삼아 생각해 봅니다. 

느낌 점은 재질이나 디자인이나 정말 마음에 든다는 점인데 

미국인들의 일반적인 체형이 한국 성인의 평균 사이즈 보다 크다 보니

배송된 후 입어보면 이질적인 느낌을 받게 됩니다. 

난관에 봉착되는 그 기분이 ... ㅎㅎ

빠른 대응이 필요한데 그 만한 재주가 없어서 어떻게 입어야 할지 고민입니다. 

모자나 장갑류는 한 치수 작은걸 사면 맞습니다만 

의류는 정말 고민을 해야 한다고 보고요   그저 한국인의 체형에 가깝겠거나 생각하고 구매하면

저 처럼 신체사이즈는 100이지만 큰 체형이 아니라면 되게 헐렁하고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잘 대처해서 입으신다면 문제 없겠지만 그걸 못하면 난감합니다. 

수선도 안되는 상태라 더 혼란인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