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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평

프로퍼 부니햇과 고민한다면...
  • gold jayhyeonl**
  • 2020.06.06
  • 조회수 1,066
  • 댓글 0
작성자 후기 >


 

 

검정과 카키 두가지가 필요해서 검정은 스페이버, 카키는 프로퍼 제품 구매했습니다.

 

비슷한 가격이라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마감은 스페이버의 압승, 스페이버 제품은 3만원에 판매해도 괜찮다 싶었지만 프로퍼 제품은 아쉬웠습니다.

형태는 프로퍼 제품이 제 취향, 부니햇은 창이 짧고 힘 없이 떨어지는게 좋습니다. 511택티컬처럼.... 스페이버는 원단 자체가 단단합니다.

재질은 스페이버의 압승, 방수 원단이라는데 훌륭합니다. 다만 통기성이 좋지는 않아요. 땀이 많은데 이마에 많이 묻고 잠깐 벗으면 바로 마릅니다. 프로퍼는 볕 아래서 안써봐 잘 모르겠습니다.

 

코튼 재질의 부니햇을 원하시면 프로퍼, 그냥 부니햇이 필요하시다면 무조건 국산인 스페이버 추천드립니다.

스페이버꺼는 진짜 부니햇 느낌이고 프로퍼 제품은 형태만 부니햇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