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계속 마음만 먹었던 티타늄팔콘 줄갈이 합니다. 이유는 다이얼과 바늘이 그레이색이라 깔맞춤으로~~~ 사일렌서도 동일한 이유로 예전에 갈았는데....넘 매칭이 잘 되었음....줄가격이 일반적인 시계값이라.....쉽지않았지만 마침세일찬스를 사용^^... .가격이 괜히 있는게 아님~~여타 시계줄은 허접과 싼티...차고나면 금방헤지고 뜯어질것 같은 불안함~~ 요놈 괭장히 묵직하고 느낌있으며 있어보입니다. 질감은 돼지껍데기를 차고있는듯 부드러우며 탄력있습니다. 아쉬운점운 mtm고리?시계줄은 대부분 고리쇠부분 모서리가 지나치게 각져있어 자칫 부상을 입을 수 있다는....내추럴 스트랩은 고리쇠부분이 모서리가 둥글지만....암튼 시계자체도 그렇지만 시계줄까지 그러니 차고 나가면 남들의 시선이 느껴져요~~~~ 그런데 사진에 있는 러그핀 링이 찢어졌는데....요건 어디서 구할수 있으려나?!...사진첨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