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품을 넣어서 다닐 용도로 가방을 마련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튼튼해야하고 휴대폰이나 지갑, 경우에 따라 자질구레한 물품(이어폰, 보조베터리, 지갑, 휴대폰, 시계, usb, 안경집(선글라스) 기타 등등)을 넣어야 하니 적당한 수납은 필수겠죠.
가방의 앞쪽 외관은 하드케이스입니다.
딱딱해서 가방을 매고 다녀도 가방이 찌그러지거나 하지 않습니다.
안쪽은 여러곳에 수납할 수 있도록 분리 되어 있어서 좋습니다.
핸드폰 넣는 곳도 따로 있네요. 갤럭시 노트 최근제품도 충분히 들어갑니다. ^^
여러 물품을 다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수납이 많은걸 선호하시죠?
제가 자질구레한 물건을 많이 들고 다니는데, 수납이 없는 가방은 물건들이 서로 엉켜 있어서 급하게 물건을 꺼내다 보면 이어폰이 끊어지거나, 다른 물건이 딸려와서 바닥에 물건을 떨어트리는 경우가 많이 었었습니다.
그런데 각 물건들을 각자의 장소에 잘 수납해 둔다면 그런 물건들이 서로 엉키는 일은 없겠죠. ^^
그리고 버클(?)이라고 해야하나요? 가방버클을 자물쇄 모양으로 돌리면 잠겨서 어깨끈이 풀리지 않습니다.
전 요런거 좋아합니다. ㅎㅎㅎㅎ
그래서 결론은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