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느껴지는 뜨거운 날씨에 캠핑가서도 시원한 물한잔이 땡겨지는 요즘입니다

시원한 음료한잔을 컵에따라도 금방 찬기가 식어버리는 탓에 아쉬움이 남아

벌컥벌컥 들이킬만한 양과 시원함을 유지시켜줄 컵! 캠핑컵! 스텐컵! 검색하다

스탠리가 유명해서 구매해봤습니다

큰컵을 원해서 샀지만 받자마자 어마어마한 0.7L 의 크기에 만족도가 플러스 플러스 + + +

튼튼한 손잡이에 생맥 500잔 보다 넉넉한 0.7L의 크기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갈증날때 이정도는 마셔줘야 갈증해소라 할 수 있겠죠

컵 밑이 높게 솟아 올라와 있지 않아 좋았습니다

컵 중에도 막상 뜯어보면 밑에가 볼록 올라와 있어 크기만 크고 실속없는 상품이 종종 있었는데 역시 스탠리!

밑마닥이 오목해서 끝이 안보이게 쑤욱 들어가있어 가볍고 실속있는 상품이였어요 

0.7리터의 양이 얼마난지 한번 물을 따라봤습니다.

500ml 생수 한병을 넣고도 남고 종이컵 4잔 반의 용량으로 정말 짐승용량!!!

얼음을 가득넣고 있어도 겉면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고 제품 자체의 무게가 가볍고 손잡이가 큼지막하게 되어있어

물을 가득따라도 부담없이 들고 먹을 수 있었습니다.

차가움 5시간 얼음 20시간 뜨거움 1시간.... 뚜껑도 없는 컵이 스펙이....캠핑에 최고 인듯 합니다.

우선 하나만 샀는데 너무 좋아서 캠핑 세트로 사놔야겠어요..

스탠리 인기있는 이유가 있네요

기본기에 충실한 ! 무게 모양 성능 삼박자를 모두 갖춘 상품 너무너무 추천합니다.

흠잡을때가 없어서 맥주컵, 큰컵 찾으시는 분들에겐 그냥 추천!!

한번써보고 스탠리에 빠져서 다음번 스탠리 제품으로 샷글라스를 생각중입니다.

맥주를 위한 컵을 삿다면 소주를위한 컵도 사봐야겠네요 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