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자전거 라이딩을 위하여 구매한
라이칸 에어 L2 라이트 블랙
자전거 라이딩을 전문 브랜드라는 것과
국내에서 A/S 가능하다는 것이 마음에 들어 라이칸 브랜드를 선택하였고
적당한 밝기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아담한 크기로 가성비 좋아
라이칸 에어 L2 라이트 블랙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개봉샷 입니다.
블랙과 옐로우의 심플한 케이스네요.
루멘과 쉐이드 기능이 그림으로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모드에 따른 루멘과
구성품, 사용가능한 배터리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 구성 샷 입니다.
설명서와 여유분의 고무링 본품이 들어있네요.
설명서는 한글로 제품 기능에 대해 세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배터리는 123A 리온 베터리 *2개 또는 18650 리온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는데
저는 18650를 선택하였습니다.
라이칸 에어 L2 라이트에는 4가지 모드 기능이 있습니다.
모드는 헤드를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4가지 모드의 밝기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300루멘의 시티모드 입니다.
완충 시 7시간 유지할 수 있습니다.
600루멘의 오프로드모드 입니다.
완충 시 3.5시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사진상으로는 밝기비교가 잘 나타나지 않네요.
오프로드 모드가 시티모드보다 확실히 주변을 더 넓게 밝힙니다.
1000루멘의 터보모드 입니다.
확 밝네요. 완충시 2시간 유지됩니다.
익스큐즈미 모드는 터보모드와 같은 1000루멘 불빛이 깜빡입니다. 6시간 유지 됩니다.
헤드의 쉐이드 입니다. 쭉 잡아 당기면 됩니다.
마주오는 라이더의 시야를 보호해주는 매너 기능이죠.
라이딩 전문 후레쉬 이기에 있는 세심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후레쉬와 함께 구매한 라이칸 바이크 라이트 마운트 (블랙)로 제 따릉이에 부착한 모습입니다.
자전거와 한 몸인 듯 딱 잘 맞네요. ㅎㅎ
적당한 가격에 좋은 제품 얻은 것 같습니다. 아주 만족스럽네요.
가볍게 이용하고자 가성비 좋은 제품 구매했는데
후에 더 밝은 제품을 갖고 싶을 때면 라이칸 고가라인으로 구매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