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자인, 포스는 차고 넘칩니다.
2. 가방 본체에 지퍼가 2개 달려 있습니다.
이 가방은 지퍼로 여는 가방이 아니고 덮개를 잡아당겨서
여는 가방입니다.
밸크로 쪽의 덮개를 잡아당기면 한 번에 쉽게 열립니다.
끈이 달려있는 지퍼손잡이는 닫을때 사용하면 됩니다.
3. 전체적으로 가방이 크긴한데 수납공간이 좁습니다.
폭이 넓은줄 알았는데 노트북 수납공간을 제외하면
내부수납공간이 넓은 편은 아닙니다.
무언가 가방이 넓게 개방되는 느낌이 없습니다.
4. 내부에 몰리와 파우치를 달 수 있는 밸크로가 있는데
이것은 사용하시는 분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내부공간이 작아서 파우치를 추가로 달아봐야 스트레스 받을
것 같고 서류나 책 같은 것을 넣을때 밸크로에 닿아서
종이류는 구겨질 수 있습니다.
5. 가방본체에 인조가죽??으로 된 손잡이 덮개가 있습니다.
저는 커버를 달고 다닐 생각이라
가방 손잡이 덮개의 재봉부분을 튿어내고
가방 커버의 손잡이로 옮겨 달았습니다.
이것은 그립감과 밖음질 흔적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5. 가방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는 가방끈을 추가로 구매했는데 불필요한 지출이었습니다.
기본으로 나오는 가방끈도 충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