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독립군 프로젝트의 상품을 눈여겨 보는 중에
시즌 5 독립우산이 나온것을 보고 이건 정말 가지고 있을만한 소장가치가 있겠구나 생각하여
구매하여봅니다. 큰 원통에 잘 담겨서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특별하고 뜻깊은 의미가 있는 제품을 사게되어 정말 뿌듯합니다.독립군의 정신을 가슴에
깊이 새기고 숭고한 사상을 담고자 제작하였다는 문구가 가슴을 때립니다.
사이트에서 이 제품을 살까 말까 할때 수익금 일부 또는 전부를 관련 사업 및
단체에 기부한다는 좋은 뜻을 보고 망설임 없이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좋은 일 하시는 넷피엑스..
문구를 한번 가까이 찍어봅니다.
대략 174cm 인 저의 허리 정도 옵니다. 꽤 큰 사이즈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대감을 갖고 개봉하여 봅니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이름없는 민족의 영웅.
대한독립을 위해 일생을 바친 독립군과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자
넷피엑스에서 기획하고 제작한 프로젝트 상품..
시즌 3카라티셔츠,독립군 모자,제가 갖고 있는 제품이 자랑스럽습니다.
좋은 뜻으로 만든 상품이기에 소장용으로도 한개 더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손잡이도 뽁뽁이로 세심하게 포장되어있는 부분또한 신경을 많이 쓴 제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사소한 부분조차 신경을 쓰는 세심함.이런 것 참 좋습니다.
우산집에도 태극마크와 건웃곤감리가 예쁘게 텍으로 제작되어 붙어있습니다.
우산의 표어는 안중근 의사께서 남겨주신 소중한 유무 중 하나인
'인무원려난성대업'이 새겨있습니다.
'사람이 멀리 생각지 못하면 큰일을 이루기 어렵다'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사이트를 인용하자면 누구에게나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흔들림이 많은 시기에
멀리 바라보며 흐트러짐 없는 걸음을 이어가야 하는 요즘
그에 걸맞는 안중근 의사의 주옥같은 문구라고 되어있네요.
너무나 소중한 의미를 새긴 제품을 갖게 되어 감동입니다.
천연목재에 안중근 의사의 지장이 새겨져있는 손잡이가 너무나 멋스럽고 숭고해보입니다.
접었을 때 길이는 93cm로 꽤나 길지만 폭우에도 비에 젖지 않을 만큰 큼지막한 크기가
맘에 들어서 구매한 점도 있기에 만족입니다.
펼쳐봅니다.
펼쳤을 때의 폭은 120cm로 말씀드렸듯 큼지막한 크기입니다.
작은 우산 보다는 큰 우산을 선호하는 저로써는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자동우산으로 펼쳤을 때나 접었을 때의 느낌이 타 우산과는 달리 굉장히 그립감이 좋습니다.
손으로 탁탁 쳐보았을 때 꽤나 단단히 튕기는 느낌이 좋습니다.
펼쳐서 써보니 더욱 맘에 듭니다.
펼쳤을 때도 안중근의사의 지장과 유묵이 새겨져있는 것 또한 매력입니다.
스티커 인가 손으로 떼어보았지만 전혀 떼지지 않는 것을 보고 사이트를 다시 확인하니
견고한 실크인쇄로 제작되어 있네요.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내부에는 독립 우산을 의미하는 독립 직조 라벨이 붙어있습니다. 자랑스러운
우리의 독립군, 순국선열에 대한 존경심이 다시한번 솟아오릅니다.
또한 물을 흡수하지 않고 튕겨내는 초발수 코팅처리와 함께 uv 95%이상 차단의 성능을 가졌다고하니
양산으로써의 역할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비록 저는 구매밖에 하지 못하였지만 제가 구매하므로써 넷피엑스의 기부에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것 같아서 너무나 감격스럽습니다.
독립군 시리즈 정말 응원합니다!!
넷피엑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