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군용 야상은 목카라에 후드는 없었지만 손목 조임은 똑딱이 단추라 편했는데
m65 스타일은 손목 조임이 편하진 않네요
앞 뒤 모습입니다
열었을 때와 닫았을때 입니다
내피와 합쳐서 입을때는 깔깔이 봉제선이 바깥으로, 내피만 입을때는 봉제선을 안쪽으로 해서 뒤집어 입어야 합니다
내피 결합용 똑딱이 단추 하나가 별도로 있습니다
내피 뺀 상태와 손목 조임처리(찍찍이) 입니다
목카라에서 후드를 꺼내게 되면 뭔가 좀더 빈티지(혹시 빈티(싼티)?) 느낌이 납니다.
목카라 공간에 후드가 말려 있는게 아니라 목카라와 등의 경계점이 제봉이 안되 있기에 등쪽으로 뻥 뚤려있으며
평상시 후드가 목에서 부터 등뒤로 펼쳐저 수납되는 형태입니다
참고로 지퍼 손잡이는 벌어진 금속선이 위험할수 있으니 니퍼 등으로 다물어 놓는게 안전할거 같습니다.
막 입을라고 샀는데 제대로 막입게 생겼습니다.
추가로... 국방부 야상도 취급해 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