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질이 허리띠로 쓰기엔 좀 너무 뻣뻣한거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가방끈으로 써도 무리.. 대신 엄청 튼튼하기는 하겠죠.. 뻣뻣해서 착용해서 벨크로 부착하는데 일반적인 허리띠보다 3배 이상 시간이 걸리구요.. 바지에 이 벨트를 끼우는 것도 마찬가지로 시간을 훨씬 더 잡아먹습니다.. 고정방식이 벨크로라 허리에 딱 맞게 미세조정까지 가능하므로 조여 입을 수 있고 코브라벨트와는 달리 한 쪽이 트여있으므로 벨트에 장비부착하는 것도 자유롭습니다.. 근데 이렇게 뻣뻣해서 그냥 바지에 벨트 끼우는 것도 시간이 걸리면 코브라벨트 분해해서 바지에 끼우고 다시 조립하는거랑 시간상 별 차이도 안 날 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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